노동조합 및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미래의 노동 의제인 ‘과로 사회와 장시간노동 해소, 노동시간단축과 일과 삶 균형·성평등·기후위기 대응’을 위한 주4일제 네트워크(4 day Week Network, Korea, 이하 네트워크) 출범(2.29) 이후 22대 총선 당시 주요 정당 정책 질의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
OECD는 24년 1/4분기에 회원국의 2023년 기준 연간 노동시간 현황을 업데이트했고, 한국은 1연간 노동시간이 1,872시간으로 OECD 평균(1,742시간)에 비해 아직도 130시간 더 많일 일하는 상황입니다(https://data.oecd.org/emp/hours-worked.htm). 이와 같은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네트워크는 2024년 8월 주4일제 도입 및 노동시간 단축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(하단 링크 보도자료 참조)하며, 향후 지속적으로 직장인들의 노동시간 인식조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.
이 보도자료는 2024년 9월 1일(일) 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.
직장인 1천명, 노동시간 및 주4일제 인식조사 결과
2024년 8월 조사 결과, 직장인 ‘주4일제 도입’ 찬성 비율 63.2%
* 저임금, 중소영세 작은 사업장, 비정규직 등 불안정 고용 집단 정부 지원 필요
법정 연차휴가 현행 ‘15일’부터에서 ‘20일’부터로의 확대 찬성 비율 79.2%
1주 연장근로 한도 ‘최대 52시간’에서, ‘48시간’으로 단축 찬성 비율 66.6%
1주 40시간 노동시간을 ‘35시간’ 혹은 ‘36시간’으로 단축 찬성 비율 68.1%
주4일제 도입 및 노동시간 단축 국회 토론회(9/9) 통한 법제도화 요구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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